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 에너미 (문단 편집) ==== No.03 마총 : 벨베르크 ==== [[파일:bb-bolverk.jpg|width=380]] 魔銃・ベルヴェルク / Arcus Diabolus(악마의 궁) - Bolverk □ 소유자 : 10성 쓰리(암흑대전 당시) → [[노엘 버밀리온]](현재) 하얀 [[쌍권총]]. 과거에 노엘이 버밀리온 가문에 막 입양되었을 무렵, 숲에서 산책을 하다가 마물한테 습격당했었을 때 갑자기 그녀 앞에 나타났다.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술식]]을 구현시킨다. 예를 들어 벽 너머의 목표물이라도 벽을 파괴하지 않고도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노엘의 기술인 "옵틱 배럴"이 바로 그것.) 또한 소유자의 정신을 안정시켜 주며, 이런 이유로 노엘은 벨베르크한테 너무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유자가 자신의 의식을 벨베르크한테 맡기면, 전투 시 벨베르크의 의지가 소유자의 육체를 가지고 대신 싸워준다. 드라이브(D공격) 중에 노엘의 대사가 기계적으로 바뀌는 건 이런 이유에서 이다. 벨베르크는 노엘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과거의 처참한 기억들과 그로 인해 태어난 세계에 대한 증오심을 억제하는 리미터 역할도 겸하고 있다. 하지만 노엘의 감정이 극에 달하면 리미터가 풀려 버려 벨베르크가 억제하던 기억과 증오심들이 되살아나 버린다. 각종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다른 아크 에너미에 비하면 사용자의 정신에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역으로 소유자의 정신을 어느정도 안정시켜주는 역할. 하지만 소유자인 노엘의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의존도가 높은 건 다른 의미로 큰 결함. 명칭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오딘]]의 이명 중 하나인 '재앙을 불러오는 자'란 뜻의 뵐베르크(Bölverkr). 북유럽 신화에서 따온 이름이므로 정확한 명칭은 '뵐베르크'이지만 한국 정발판에서는 벨베르크라고 나온다. 근데 CP 한글판에서는 또 ~~베르나르~~베르베르크라고 나온다(...) 그래서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뵐베르크나 벨베르크로 혼용되어 표기된다. ~~그러고 보니 표기가 갈리는 [[칼 클로버|두]] [[시시가미 반그|캐릭터]]와 똑같은 문제다~~[* 칼은 '카를' 과 '칼' 로 나뉘며 반그도 '방그', '반그' 로 갈려서 표기된다.] 일단 블레이블루 시리즈에서는 벨베르크를 고수하고 있지만 카오스 온라인에서는 뵐베르크로 고쳐져 있다. ~~본 게임이 아니라 출장간 게임에서 교정돼봐도...~~ 노엘의 인게임 모션을 살펴보면 공격할 때마다 [[탄피]]도 떨어지고 총을 쏘는 것처럼 반동까지 있다. ~~이 무슨 쓸데없이 고증에 충실한...~~ 게임에서 노엘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영총 펜릴'을 쓰면 막타를 칠 때 [[http://www.dustloop.com/wiki/images/8/89/BBCS_Noel_Fenrir%28finisher%29.png|뵐베르크 한 자루가 변형되어]] 레이저빔을 쏜다. [[파일:bb-noel-guns.jpg]] 인게임에서 노엘은 권총 외에도 온갖 중화기를 소환해 사용하는데[* [[산탄총|샷건]]인 프레이야, [[개틀링 기관총]]인 펜릴, [[RPG]]인 토르, (아마도 [[레일건]]인) 슬레이프닐([[http://www.dustloop.com/wiki/images/6/60/BBCF_Noel_Sleipnir.png|스프라이트 그림]]).] 이것도 뵐베르크의 능력인지 노엘이 따로 소환술식으로 꺼내 쓰는 건지는 불명. 게임 오프닝을 포함해 애니메이션에선 취급이 매우 박한데 총을 둔기마냥 휘두르는 전투방식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시키기 곤란했는지 노엘의 전투란 권총을 빵야빵야 쏘는 게 전부인 셈이 됐다. 그나마도 피하던가 막아서 튕겨내던가 맞아도 끄떡 없던가 셋 중 하나(...). 그나마 알터메모리에서 제대로 된 전투신이 나왔는데 총을 안 쓰는 체술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